골든브릿지투자증권은 25일 유원컴텍에 대해 신규사업으로의 안정적 진입으로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고 호평했다.
이종민 애널리스트는 "유원컴텍은 최근 경금속 표면처리 및 휴대폰 부품소재 사업에 진출, 4월 생산라인 구축을 완료하고 7월부터 국내 S사향 4개 모델의 본격 양산과 납품을 눈 앞에 두고 있어 지분법을 통한 실적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원자재 관련 이슈 및 자회사 적자로 지난해까지 실적 침체가 있었으나 향후 본사의 신규제품 런칭에 따른 40%대에 이르는 실적 증대와 중국 자회사의 S사향 4개 모델 양산 시작을 통해 외형 성장과 이익증대가 올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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