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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전진-이시영 커플이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한 코너 '우리 결혼했어요' 재출연 여부를 두고 조심스런 입장을 표했다.
전진 소속사 한 관계자는 23일 아시아경제신문과 통화에서 "최근 '우결'제작진으로부터 출연 제의는 받았다"며 "하지만 현재 전진과 회사측의 입장을 조율해야하는 과정이라 확답은 하지 못하는 상황"고 말했다.
그는 이어 "전진은 출연제의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도 없고 부정적인 반응도 보이지 않고 있다. 굉장히 조심스러워 하는 것 같더라. 또 함께 출연하는 만큼 이시영측과 이야기를 해봐야 하지 않겠느냐"며 조심스런 입장을 표했다.
반면 이시영측은 "금시초문"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시영 소속사 한 관계자는 "처음 듣는 소리다. 제작진으로부터 출연 제의를 받은 적이 없다"고 잘라말했다.
한편 전진과 이시영은 교제를 시작한지 3개월만인 지난 19일 공식 연인으로 선언했다. 두 사람은 '우결'을 통해 가상 부부로 호흡을 맞추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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