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구청장 노재동)는 통일로 연신내역 ~ 불광역 보건원사거리 1.4㎞를 서울 거리 르네상스 조성 사업에 착공한다.
은평구는 서울시가 추진하는 'CLOSING TEN'에 맞춰 10월 이전 완공을 목표로 서울거리 르네상스 조성사업이 착공에 들어간다.
구는 지금까지 보도에 설치하는 각종 공공시설물은 주변 환경이나 지역 여건과 상관 없이 시설물 위주로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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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번 시행하는 르네상스 사업은 각종 시설물을 철거 또는 통합하는 등 최소화해 보행자들의 보행공간을 최대한 확보 ‘보행자 중심의 행복한 거리'로 탈바꿈하게 됨으로써 임산부 유아동반자 하이힐 착용 여성 등 보행 약자를 보호하는 女幸길로 탈바꿈하게 된다.
노재동 은평구청장은 “앞으로도 은평구는 서울거리 르네상스 사업과 女幸 프로젝트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보행자 중심의 女幸길로 변모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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