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상하 양원이 19일(현지시간) 이란의 반정부 시위 강경진압을 비난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20일 연합뉴스는 미국 상하 양원이 결의안을 통해 이란 정부의 지속적인 폭력, 인터넷 및 휴대전화 통제 등을 비난했다고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이들은 이란 시민들에 대한 지지도 표명했으며 이번 결의안은 공화당 의원들에 의해 제기됐다.
함정선 기자 m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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