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txt="피카소 '앉아있는 나부'";$size="246,346,0";$no="2009061908342504694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신문 박소연 기자]미술품 전문 경매회사 서울옥션은 29일 서울 평창동 서울옥션 스페이스에서 근현대 작품과 고미술품, 해외 미술 작품 등 186점을 경매한다고 18일 밝혔다.
국내작품으로는 이우환의 '선으로부터'(추정가 6억~8억원) 박수근의 '노상의 사람들'(추정가 4억~5억원) 김환기의 '19-Ⅵ-69 #74 Ⅲ'(추정가 2억~3억원) 등이 출품된다.
해외작품 중에서는 파블로 피카소의 '앉아있는 나부'(1억5000만~2억원) 조르주 브라크의 '과일과 바구니'(추정가 3억~4억원) 페르난도 보테로의 '꽃병과 과일이 있는 정물'(추정가 2억~2억5000만원) 등이 주목된다.
고미술품 중에서는 청전 이상범의 '사계산수도'가 추정가 1억~1억2000만원에 출품된다.
프리뷰는 부산 파라다이스호텔 면세점에서 20~22일, 서울 평창동 포럼 스페이스와 서울옥션 스페이스에서 24~28일에 열린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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