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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민 한마음 걷기대회 열린다

21일 오전 7시20분부터 이촌지구 잔디광장서 열려

용산구(구청장 박장규)는 21일 오전 7시20분부터 한강시민공원 이촌지구 잔디광장(동작대교 옆)에서 한강대교에 이르는 왕복 4㎞ 구간에서 용산구민 한마음 걷기대회를 연다.

이번 걷기대회는 걷기 전 몸풀기 에어로빅을 시작으로 한강시민공원 잔디광장을 출발해서 한강대교 반환점을 거쳐 다시 잔디광장에 이르는 왕복 4㎞구간에서 열린다.

아울러 이번 걷기대회에서는 추첨을 통해서 MTB 자전거, 스포츠 용품 등 경품을 제공하며 자연보호와 한강클린활동을 실시한 청소년들에게는 자원봉사 확인서도 발급해 준다.

또 ‘걷기’와 함께 건강, 운동 상담 및 혈압 측정 등을 통해서 건강 증진에 뜻깊은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참가한 구민들의 체력 증진과 건전한 가족여가문화 조성을 위한 뜻깊은 계기가 될 것이다.

앞으로도 용산구에서는 가족, 이웃간의 화합을 도모하고 자연과 함께하는 건전 가족여가문화를 구현하기 위한 다양한 생활체육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용산구 문화체육과(☎710-3320~4)로 문의하면 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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