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지수선물이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지난 이틀간 급락한데 따른 반발성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반면 경기회복 지연에 대한 우려감도 여전히 강한 모습이다.
특히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금융개혁안에 대한 발표를 앞두고 있는 만큼 이에 대한 관망심리도 어느 정도 작용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씨티그룹과 JP모건체이스는 1.5%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금리인상 가능성이 낮다는 분석이 제기되면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프리포트 맥모란 커퍼앤골드는 상품 가격이 하락함에 따라 약세를 기록중이다.
S&P500 지수선물 9월물은 0.1% 하락한 906.80을 기록하고 있고, 다우지수선물은 0.2%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나스닥 선물은 0.1% 상승세를 기록중이다.
김지은 기자 jeki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