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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앤루티즈, 대표가 자사주 대량 매입

코스닥상장사 지코앤루티즈는 해외부동산 사업부문 대표를 맡고 있는 이승익 대표가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자사 주식 16만4000주를 매입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승익 대표는 "현재 주가가 2000원 전후를 횡보하고 있는데 이는 금융위기 이전만 해도 1만5000원선을 유지했던 것에 비교하면 과대 낙폭한 것으로 판단, 매입을 결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또 이 대표는 "현재 진행중인 캄보디아 재래시장 재건축사업의 개발이익이 약 150억원 전후가 될 것이며 지난달 680억원에 본 계약을 체결한 발리 호텔풀빌라의 자산 재평가가 이뤄질 경우 현재 감정가인 1000억원 이상이 될 것으로 보여 이를 주가에 반영시 현재의 시가 200억원은 너무나도 저평가된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그는 현 주식 가격대에서는 추가적으로 주식을 매입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황상욱 기자 oo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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