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txt="";$size="241,404,0";$no="2009061510534200189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국내 휴대용 정수기 전문업체 글로벌페스웨이앤드쏘싱(대표 김도형)이 휴대용 정수기 브랜드 '라이프 스트로우'를 론칭했다.
라이프스트로우는 아프리카 및 중국 등 오염된 식수로 고통 받는 아이들을 위해 개발한 제품으로 지난 2005년부터 취수환경이 열악한 곳이나 군사용 목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라이프 스토로우 정수기는 일반 빨대처럼 물에 꽂아 사용하면 되는 간단한 사용법을 가지고 있다.
매일 2리터를 정수해서 먹는다면 약 1년정도 사용이 가능하다. 5마이크론~250마이크론 사이의 미세입자를 걸러내 미생물과 기생충, 박테리아를 99.99% 제거할 수 있다. UN, UNESCO, 미국 EPA(환경보호청) 등을 통해 그 안정성이 입증됐다.
가정용은 9만 9000원, 개인용 및 야외용은 각각 3만9000원, 4만5000원이다.
김도형 대표는 "군·관을 대상으로한 마케팅을 강화함과 동시에 민간부문에 특화된 관련 상품 개발에도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박충훈 기자 parkjov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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