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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떴' 추성훈, 간자미 앞에서는 '소심한 남자'


[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추성훈이 물고기 앞에서 한없이 소심한 모습을 보이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14일 오후 방송한 SBS '일요일이 좋다' 1부 '패밀리가 떴다(이하 패떴)'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경기도 화성의 전곡항을 방문한 '패떴'멤버들과 추성훈의 좌충우돌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김종국과 추성훈의 힘겨루기가 계속됐다. 잠자리 들기 전, 이들은 팔씨름 대결을 펼쳐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대결에서 이긴 추성훈은 "근육이 크다고 해서 좋은 것이 아니다"라고 말해 김종국에게 굴욕을 선사했다.

추성훈은 또 기상미션으로 제시된 송판격파에서는 12장이 넘는 송판을 격파, 파이터로서 면모를 과시하기도 했다. 이에 김수로는 추성훈과 막상막하의 대결을 펼치며 패밀리 멤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유재석, 이효리, 대성과 함께 아침재료를 사기위해 나선 추성훈은 생전 처음으로 오징어젓갈을 맛보는 등 즐거운 한때를 보내기도 했다.

특히 그동안 강한 이미지만 보였던 추성훈은 이날 지렁이를 보고 기겁하는 모습과 아침식사거리로 구입한 간자미를 손질할 때 안절부절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그동안 보여지지 않은 소심한 면모를 과시(?)하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박예진은 능숙한 칼솜씨로 완벽히 간자미를 손질해 다시 한번 주위를 놀래켰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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