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황정민-엄정화-김효진, '오감도'서 아내의 후배와 불륜 '논란 예고'";$txt="";$size="550,366,0";$no="2009060108220381952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신문 문용성 기자]배우 황정민이 지금까지 연기 호흡을 맞춘 여배우 가운데 엄정화를 최고의 파트너로 꼽았다.
13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의 게릴라 데이트에 출연한 황정민은 "지금까지 함께한 최고의 파트너 여배우가 누구냐"는 질문에 "류승범"이라며 농을 던졌다가 "엄정화가 가장 잘 맞았던 것 같다"고 진지하게 답했다.
엄정화는 영화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에 이어 7월 개봉작 '오감도'에서도 황정민과 호흡을 맞춰 작품 속 두 번째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이어 황정민은 진정한 연기에 대해 "거짓말 하지 않는 연기"라며 "논다. 연기는 잘 노는 것"이라고 진지하게 설명했다.
문용성 기자 lococ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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