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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한나라 DJ공격, 충성경쟁 점입가경"

김대중 전 대통령의 '현 정권 독재 발언'에 대해 한나라당이 연이어 공격을 가하자 민주당이 반격에 나섰다.

민주당 노영민 대변인은 13일 구두논평을 내고 "자율성이 없고 대통령의 눈치만 보는 한나라당의 청와대에 대한 충성경쟁이 점입가경"이라며 "도둑이 제발을 저려도 아주 제대로 저린 것"이라고 말했다.

노 대변인은 또 "몸에 좋은 약은 쓰기 마련인데 전직 국가원수가 충정에서 한 고언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정부와 여당이 참으로 한심하다"고 강조했다.

김진우 기자 bongo7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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