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에이트";$txt="";$size="510,690,0";$no="200904211936455056696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신문 이혜린 기자]3인조 혼성그룹 에이트가 11일 디지털싱글 '잘가요 내사랑'을 발표했다.
이 곡은 프로듀서 방시혁이 지난해 만든 후 아껴뒀던 곡으로 에이트는 이 곡의 보컬 녹음만 7번을 하는 등 심혈을 기울였다. 후반작업인 믹싱도 14번, 마스터링 4번을 거치기도 했다.
방시혁은 "'잘가요 내사랑'은 지난해 발표하기에는 실험적인 면이 강한 것 같아 2년 이상 소중하게 아껴왔다. 최근 많이 성숙해진 에이트의 매력이 이 곡을 통해 100% 채워질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해 발표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에이트 측은 "이 곡은 브리티쉬 록의 거장 오아시스를 연상케 하는 그런지한 기타와 힙합풍 리듬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하이브리드 곡"이라고 소개했다.
이혜린 기자 rinny@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