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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트, 신곡 티저에 2AM 정진운 눈물 연기 '압권'


[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에이트가 신곡 '잘가요 내사랑'의 발표를 앞두고 공개한 티저 영상이 온라인에서 화제다.

지난 3월 발표한 '심장이 없어'로 대히트를 기록하며 새로운 '음원 강자'로 떠오르고 있는 에이트가 오는 11일 신곡 '잘가요 내사랑'을 발표하기에 앞서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한 것.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잘가요 내사랑'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는 2AM의 정진운이 다양한 감정으로 '사랑해'라고 거듭 고백하는 장면만이 들어 있는 1차 티저 영상으로, 신곡이 전혀 삽입되지 않은 다소 파격적인 형식이다.

티저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진운군이 너무 귀여워요", "누나도 사랑해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또 한편으로는 "왠지 마지막으로 사랑한다는 말을 하는 것 같다" "색다른 티저 영상을 보고 나니, 에이트의 신곡이 더 궁금해진다" 등 뮤직비디오의 내용을 예상하는 댓글을 서로 올리며 예이트의 신곡 '잘가요 내사랑'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소희의 뱀파이어 변신으로 뜨거운 화제를 낳았던 '심장이 없어' 뮤직비디오에 이어
에이트의 신곡 '잘가요 내사랑'이 2AM 정진운으로 또 다시 돌풍을 일으킬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오늘 공개된 두번째 티저는 정진운이 불의의 교통사고를 당하는 장면과 함께 신곡의 일부를 담고 있어, 신곡과 뮤직비디오에 대한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에이트의 싱글 '잘가요 내사랑'은 11일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전격 발매될 예정이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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