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디지털TV전환 홍보대사로 위촉된 김연아 선수(왼쪽)가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과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size="440,346,0";$no="2009061115104519723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는 피겨여왕 김연아 선수를 2012년 디지털전환 완료시까지 디지털전환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1일 밝혔다.
김연아 선수는 방통위의 홍보대사 요청을 받고 "올해 세계선수권대회의 경기 모습을 디지털TV 방송을 통해 생동감 있고 현장감 있게 시청했다는 많은 팬들의 소리를 들었다"며 흔쾌히 수락했다.
현재 캐나다 전지훈련을 통해 내년도 동계올림픽을 준비 중인 김 선수는 "선명한 화질 등 고품질 서비스와 다양한 부가서비스가 가능한 디지털방송을 널리 알리는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방통위는 김연아 선수의 디지털전환 홍보대사 위촉을 계기로 디지털 전환에 대한 국민들의 인지도가 높아지는 등 디지털 전환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정일 기자 jayl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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