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21] 한국암웨이, 고객과의 '소통'으로 불황극복

한국암웨이(대표 박세준)는 불황기 내수 진작을 위해 소비자들이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행사들을 전개하고 있다.

암웨이의 화장품 브랜드인 아티스트리(Artistry)는 지난 6일 경기도 용인시 양지에 위치한 암웨이 브랜드센터에서 제1기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하고, 참가자들에게 올바른 기초 스킨케어 방법과 함께 자신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퍼스널 컬러(Personal color)를 찾아주는 메이크업 강좌를 진행했다.

이경연 아티스트리 마케팅 부장은 "이날 행사는 아티스트리의 첫 번째 서포터즈 발대식으로, 소비자들과의 브랜드의 접점을 높여줄 중요한 발판이 됐다"며 "앞으로도 서포터즈 활동을 강화해 소비자들이 아티스트리의 탁월한 제품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마케팅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암웨이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인 뉴트리라이트(www.nutrilite.co.kr)에서는 미래의 잠재고객인 대학생들을 위한 '제3회 뉴트리라이트 UCC 공모전'을 진행중이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공모전은 웰빙, 자연, 운동, 건강 및 뉴트리라이트 브랜드와 관련된 재미 있고 창의적인 주제라면 참여가 가능하다. 특히, '호나우지뉴 따라하기', '호나우지뉴 닮은 꼴 찾기' 등 뉴트리라이트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세계적인 축구선수 호나우지뉴를 중심으로 한 소재가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신은자 뉴트리라이트 마케팅 부장은 "대학생 UCC 공모전은 젊은이들의 신선한 아이디어를 끌어 모으는 창구로서 대학생들의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매년 응모자가 증가하고 있다"며 " 웰빙, 자연, 운동, 건강 등 뉴트리라이트의 브랜드 콘셉트를 창의적으로 표현하고,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을 수 있는 작품이 높은 점수를 받게 된다"고 소개했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