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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암웨이, 다문화가정 자녀지원 프로그램 진행

[직판업계 희망 심는 사회공헌]


글로벌 암웨이가 올해로 창립 50주년을 맞이하면서 한국암웨이(대표 박세준) 또한 새로운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한국암웨이는 올 한해 마케팅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글로벌 수준의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소비자들에게 암웨이 제품에 대한 호감도를 더욱 높이는 한편 IBO(독립자영사업가)에게도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먼저 신제품 개발과 기존 제품의 다양한 리비전을 통해 소비자에게 새로운 가치를 전달하게 된다. 특히, 회사 측은 주력제품인 건강기능식품 '뉴트리라이트'와 화장품 브랜드 '아티스트리'를 강조하는 브랜드 경영에 주력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국내 진출 이후 꾸준히 진행해 왔던 소외받는 어린이들에 대한 지원과 다문화 가정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확대해 함께 나누는 기업정신을 실현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한국암웨이는 다문화가정에 대한 사회복지 프로그램에 관심을 갖고 2007년부터 다문화가정의 학부모와 어린이들을 초정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 대한민국 전체 결혼의 10% 이상을 차지하는 국제결혼을 통해 증가하고 있는 다문화가정은 심각한 사회적 편견으로 인해 2세 교육 등에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한국암웨이는 다국적기업으로서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이 우리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올바르게 성장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이들은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이밖에도 지역사회에 대한 각종 지원 및 환경 캠페인, 의료봉사 활동, 무의탁 노인들에게 겨울용 스웨터와 건강기능식품 등을 제공하는 프로그램들 등 '좋은생활 주식회사'를 모토로 행복한 생활을 만들기 위한 사회봉사를 기획, 실행해 오고 있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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