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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게임, '몬스터온라인' 평생 무료 제공

NHN(대표 김상헌)은 게임포털 한게임이 리얼 헌팅 액션 게임 '몬스터헌터 프론티어 온라인'을 국내 사용자들에게 평생 무료로 제공하고 게임의 6개 시즌을 오는 25일 동시 업데이트한다고 9일 밝혔다.

지난 2월 이 게임을 유료 서비스를 무료로 개방한 NHN은 앞으로도 사용자들이 부담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평생 무료서비스를 한국에서만 제공할 계획이다.

오는 25일 실시될 몬스터헌터 프론티어 온라인의 통합 업데이트에는 ▲시즌2.0: 리파인 ▲시즌2.5:헌터들의 축제 ▲시즌3.0: 변환, 아크라 바심 ▲시즌3.5: 헌터의 증표 ▲시즌4.0: 뇌림, 벨큐로스 ▲시즌4.0:리파인의 총 6개 시즌이 공개되며 기존 콘솔 버전에는 존재하지 않는 600여종의 신무기와 200여종의 방어구, 신규 몬스터 23종도 추가된다.

이번 업데이트를 기점으로 몬스터와 필드, 장비와 시스템의 모든 면에서 대대적인 업그레이드도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NHN은 양 쪽의 수렵단(게임길드)이 일주일 간 수렵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헌터 축제’ 등 다양한 콘텐츠도 새롭게 선보인다.


함정선 기자 mint@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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