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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대표 김상헌)의 게임포털 한게임은 오는 8월 15일 액션 롤플레잉게임(RPG) 'C9 (c9.hangame.com)'의 공개 시범 테스트를 앞두고 게임내 캐릭터 '헌터'와 '파이터'의 신규 전투 동영상을 26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동영상은 2차 직업 클래스인 '워리어'와 '레인져'의 다양한 공격 기술과 섬세한 액션을 담고 있다.
'파이터'의 2차 클래스인 '워리어'는 칼과 방패를 주로 사용하는 검투사로 공격과 잡기에 특화된 캐릭터이며 '헌터'의 2차 클래스인 '레인져'는 단검과 활을 이용해 원거리 공격에 유리한 캐릭터라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특히 이번 동영상에는 각 캐릭터의 최신 기술이 생생한 그래픽으로 구현돼 게이머들의 기대감을 한 층 높일 것으로 보인다.
김대일 NHN게임스 PD는 "이번 동영상에서 더욱 실감나는 타격감과 액션 동작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동영상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C9'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C9'은 현재 캐릭터 업데이트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조만간 신규 여성 캐릭터인 '샤먼'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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