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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건설산업, 6월 초 신안실크밸리 분양


국내 최초로 '도심형 슬로우시티(Slow City)'개념을 도입한 아파트가 분양에 나섰다.

'슬로우시티'란 바쁜 도시민들이 여유를 누릴 새로운 삶을 제공한다는 개념이다. 이는 이태리 중소지방을 토대로 정착 발전된 것으로, 국내에서는 전남 신안을 포함한 4곳이 '슬로우 시티'로 지정됐다.

신안건설산업(대표 우경선)이 김포 감정동에 예정중인 신안실크밸리 아파트에 이같은 '슬로우시티'를 도입, 분양한다.

총 1074가구가 들어설 신안실크밸리는 단지옆 감정초등학교와 신안1차실크밸리옆감정중학교가 위치해 교육여건이 양호하다. 또 대규모 근리공원과 걸포중앙공원이 단지와 인접해 차량으로 7~8분거리다.

신안실크밸리는 기존 48번 국도를 중심으로 김포고속화도로, 김포경전철 등이 예정돼 있어 서울접근성도 좋다.

신안실크밸리가 자리한 김포 감정동은 신도시 개발 붐으로 소비자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지역이다.

위로는 5만3000여가구의 자족 도시가 들어설 김포 한강 신도시와 불과 3.5km, 아래로는 9만3000여가구가 들어설 인천 검단 신도시와 2km, 뉴타운 개발로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김포 구도심과도 1.8km 거리에 바로 인접해 있다.

김포 신안실크밸리 모델하우스는 신사우 삼거리에서 김포 IC 방향 1km 지점에 위치하며 6월초 오픈 예정이다.

문의 1577-0034

오진희 기자 valer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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