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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세븐럭·미스코리아 日대표'에 권리세양

외국인전용 카지노 ‘세븐럭’을 대표하는 미인이 뽑혔다.

그랜드코리아레저는 6일 저녁 일본 도쿄 시나가와 프린스호텔에서 열린 ‘2009 미스코리아 일본지역 대표 선발대회’의 협찬 기념 이벤트로 열린 ‘미스 세븐럭 선발대회’에서 권리세(18·도쿄국제학교 3학년)양이 ‘미스 세븐럭’의 영광을 안았다고 7일 밝혔다.

권리세양은 ‘미스코리아 일본지역 대표 선발대회’ 진(眞)에도 뽑혀 대회 2관왕에 오르는 기쁨을 누렸다.

권리세양은 “젊은 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기 위해 이번 대회에 참가했는데 큰 상을 받게 돼 매우 기쁘다”면서 “앞으로 세븐럭을 일본에 널리 알리는 동시에 한일 우호관계 증진에 기여하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권리세양은 앞으로 1년간 세븐럭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권오남 그랜드코리아레저(주) 사장은 “기업의 이름을 건 홍보대사 선발을 통해 연중 행사 및 이벤트에 적극 활용해 세븐럭 카지노 브랜드 이미지 및 인지도가 향상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09 미스코리아 일본지역 대표 선발대회’는 재일교포 사회의 본국과의 교류 및 한일 우호관계 증진을 기원하며 마련됐다. 미스 세븐럭 선발대회에는 예선을 통과한 최종 26명이 참가해 열띤 경합을 벌였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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