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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스타 메간 폭스, 마리화나 합법화 지지 '논란'


[아시아경제신문 고경석 기자]할리우드 섹시 스타 메간 폭스가 마약 중 하나인 마리화나 합법화를 지지하는 발언으로 구설수에 올랐다.

메간 폭스는 최근 남성지 GQ 영국판과의 인터뷰에서 "마리화나가 합법화되면 가장 먼저 줄 서 있을 것"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이 인터뷰에서 마리화나를 즐긴다는 사실을 인정하며 마리화나 합법화에 대한 바람을 전했다. 정치인들이 마약과 벌이는 전쟁에 대해서는 "모두 선전에 불과하다"며 마리화나 합법화를 하지 않는 것을 비난했다.

메간 폭스는 "사람들은 마리화나 피우는 것을 미쳤다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다. 합법화됐으면 좋겠다. 그렇게 되면 마리화나를 사기 위해 가장 먼저 줄을 서서 기다릴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자신이 양성애자임을 밝힌 메간 폭스는 이 인터뷰에서 "배우란 매춘부와 같은 것"이라고 말해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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