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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간 폭스 "배우란 매춘부와 같다"


[아시아경제신문 고경석 기자]할리우드 섹시스타 메간 폭스가 "배우란 매춘부와 같다"는 말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메간 폭스는 최근 영국 남성지 GQ와의 인터뷰에서 "사람들이 영화 속에서 내가 연기하는 섹스신을 보는 게 싫다"며 "생각해보면 우리 같은 배우들은 매춘부와 비슷하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돈을 받고 매력적인 체하며 가짜로 사랑을 한다"며 "사람들은 돈을 내고 우리가 사랑하고 서로를 만지며, 일부일처제에서 자신의 파트너가 아닌 사람과는 하지 않을 행동을 하는 것을 바라본다. 정말 불쾌한 일이다"라고 덧붙였다.

메간 폭스는 오는 24일 국내 개봉하는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에서 전편에 이어 샤이어 라보프와 주연을 맡았으며 9일 영화 홍보를 위해 내한할 예정이다.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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