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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2' 메간 폭스-샤이아 라보프, 내한 추진중


[아시아경제신문 고경석 기자]할리우드 액션 블록버스터 '트랜스포머'의 속편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이하 '트랜스포머2')의 두 주연배우 메간 폭스와 샤이아 라보프가 영화 홍보차 한국을 방문할 전망이다.

'트랜스포머2'의 국내 배급을 맡고 있는 CJ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미국 측 배급사인 파라마운트가 메간 폭스와 샤이아 라보프의 한국 프로모션 투어를 적극 추진 중이다"라고 30일 밝혔다.

파라마운트 측은 전편 '트랜스포머'가 2007년 개봉 당시 미국을 제외한 국가 중 한국 흥행성적(737만명)이 가장 좋았던 점을 고려해 '트랜스포머2' 프로모션 투어에 한국을 꼭 포함시키고 싶어해 현재 배우들과의 일정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메간 폭스와 샤이아 라보프의 한국 방문이 현실화될 경우 시기는 '트랜스포머2'의 개봉일인 6월 26일보다 3~4주 전인 5월 말에서 6월 초가 될 것으로 보인다.

CJ엔터테인먼트 측은 "마이클 베이 감독의 내한도 추진하고 있으나 일정상 거의 불가능한 것으로 통보받았다"고 전했다.

한편 마이클 베이 감독과 메간 폭스는 '트랜스포머' 홍보차 지난 2007년 6월 내한한 바 있다.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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