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지주가 유상증자를 추진하기 위한 주간사를 선정했다.
5일 금융계에 따르면 KB지주는 크레디트스위스(CS)증권, 메릴린치, JP모건과 국내 증권사 2곳을 유상증자를 위한 공동주간사로 정했다.
KB지주는 올 1분기 기본자본(Tier1)비율 8.28%,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 11.45%로 양호한 수준이다.
금융권은 KB지주가 자본확충을 통해 인수합병(M&A) 및 건전성확충을 다지자는 의미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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