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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블루, 해양심층수 청정소금 '마레솔트' 출시

해양심층수 기업 파나블루가 울릉도 청정해역 100% 해양심층수로 만든 '천연 미네랄이 그대로 살아있는 청정소금 '마레솔트(MARESALT)'를 출시했다.

마레솔트는 육지로부터 160km 이상 떨어진 동해 한가운데 울릉도 청정해역 수심 650m의 해양심층수를 취수, 제조한 무공해 청정소금으로 천연 미네랄 및 유기 영양분이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천연 미네랄과 영양 염류가 들어 있어 음식 조리 시 쓴 맛이 없고 담백한 맛으로 음식 본연의 맛을 더욱 살려준다.

용기는 유리병 타입으로, 한 손에 잡히는 편리한 그립감을 제공한다.

가격은 병 타입 110g 용량에 4000원이며 파우치 250g과 500g은 각각 4200원, 7800원이다. 신세계, 롯데 등 주요 백화점과 유기농샵에서 구입할 수 있다.

설동환 파나블루 대표는 "울릉도 해양심층수는 천연 미네랄이 자연 그대로 살아있는 오염되지 않은 청정수로 세계적으로 손꼽힌다"며 "해양심층수를 이용한 상품개발로 소비자 니즈에 맞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파나블루는 최근 사명변경과 함께 이달 중순, 세계최고 1500m 깊이에서 취수가 가능한 제 2공장 준공을 발판으로 해양심층수 업계의 글로벌 리더로 성장한다는 계획이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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