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관내도 발간
성동구(구청장 이호조)는 서울 숲 왕십리 민자역사 등 성동구 발전과 변화에 부응하고 중개업소, 택배회사, 자영업자 등 요청에 따라 '성동구 관내도'를 5개월간의 작업을 거쳐 6월 발행했다.
$pos="L";$title="";$txt="성동구 관내도 ";$size="370,277,0";$no="2009060310342759067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성동구관내도는 지적도와 1대5000 지형도를 기준으로 행정동별 형태에 따라 확대 또는 축소, 작성했다.
각종 시설물의 명칭과 위치표기, 구 연혁, 지역특성과 상징물, 공공기관, 학교, 병원, 문화유적, 각종 개발계획지, 주요 지형지물 등을 행정동별로 상세히 수록했다.
B4크기 총 52쪽 분량의 휴대가 가능한 책자형 지도로 “주요공공시설물은 물론 토지의 분할 합병 등 토지이동사항이 최근까지 정리돼 아주 작은 필지도 최대한 지번을 수록하는 등 한 눈에 알아볼 수 있게 돼 있다.
최윤구 부동산정보과장은 "각종 개발계획 수립과 현장 위치찾기 등이 쉬어 실생활에 매우 유용하게 활용될 것"이며 "행정의 능률성 제고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1권당 실비가격인 7000원에 500부를 선착순 한정판매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부동산정보과 (02)2286-5372~5로 문의하면 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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