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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MBC '뉴스후'가 최근 주지훈 등이 연루된 마약 사건에 7명의 연예인들의 더 연루돼 있다고 주장해 논란이 예고되고 있다.
'뉴스후'측은 2일 보도자료를 통해 "뉴스후가 단독 취재한 결과, 7명의 연예인들이 더 연루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25일, 마약 밀반입 시도 현장을 '뉴스후'가 독점 취재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마약을 밀반입한 이들은 20대 초반의 젊은 여성들로 그들은 마약을 몰래 몸 속에 감춰 들어오는 치밀함을 보였다. 이렇게 소량으로 은밀히 들여오는 마약이, 클럽을 중심으로 몰래 거래되고 있다"고 밝혔다.
때문에 오는 4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될 '뉴스후'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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