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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 조기예약으로 할인받고 혜택받고

여름이 오고 나서 준비하면 늦는 것은 비단 다이어트뿐만이 아니다. 바로 여름휴가 계획. 휴가다운 휴가를 보내고 싶다면 남들보다 한발 빨리 움직여 조기예약할인도 받고, 선물도 받는 혜택을 누려보자.

모두투어(www.modetour.com, 대표 홍기정)는 조기예약스캔들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동남아, 중국, 남태평양 등 조기예약 이벤트 페이지 내에 지역별로 준비된 여행상품을 미리 구매하는 고객에게 큰 폭의 가격할인과 선물, 면세점 쿠폰을 증정한다.

◆동남아: 동반자최대 20만원할인 + 화장품 3종세트

모두투어는 동남아 상품의 경우 출발 30일전 예약시 동반자(성인) 최대 20만원을 할인해주는 혜택을 준비했다. 여기에 해당 조기예약 상품을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여행용 화장품 3종세트(룸당 1개)도 함께 증정한다.
대표상품으로는 여름 성수기 기간 동안 국적기로 매일 출발할 예정인 <방콕/파타야 5일>이 72만90000원부터 판매 중이다. 두 명이 떠난다면 20만원 할인을 적용 받아 여름 성수기임에도 125만8000원으로 인기 스테디셀러 지역인 방콕 파타야를 다녀올 수 있다. 아울러 여성고객과 어린 자녀가 있는 가족단위 관광객에게 인기가 좋은 <홍콩 3박4일> 상품은 동반자 10만원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67만9000원부터 판매하고 있다.

◆일본: 동반자 10만원 할인

모두투어는 일본 조기예약 상품을 30일전 예약하는 고객에게 동반자 10만원 할인의 혜택을 제공한다. 알찬 스케줄에 1일 자유일정을 누릴 수 있는 <동경, 닛코온천 4일> 세미패키지 상품은 89만9000원부터, 대한항공으로 떠나는 <큐슈 유후인 쿠로가와온천 4일> 상품은 74만9000원부터 판매 중이다.


◆남태평양: 동반자 10만원 할인에 옵션 무료로

괌 상품의 경우 출발 20일전 예약시 동반자 10만원 할인에 샌드캐슬 매직쇼 옵션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또 사이판 상품 구매시 동반자 10만원 할인에 85달러 상당의 바텀피싱크루즈(호핑투어)를 옵션가 없이 즐길 수 있으며, 음료가 담긴 과자바구니도 함께 증정된다.
이밖에 6월까지 피지, 뉴칼레도니아의 경우 조기예약상품을 예약할 경우에는 10만원 할인에 고급 여권지갑과 어린이 물놀이 세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송광섭 기자 songbir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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