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이현우 "드라마 매번 캐스팅, 나도 이해 안가"


[아시아경제신문 임혜선 기자]가수 겸 연기자 이현우가 예능프로그램에서 낙하산 캐스팅 의혹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현우는 다음달 1일 방송될 SBS '야심만만2'의 '여절복통 유.치.장' 코너에 출연해 일각의 연기력 논란에도 불구, 이제까지 드라마에 출연해온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게 말했다.

그는 데뷔작 MBC '옥탑방 고양이' 등 이제까지 특별한 연기 변신 없이 오로지 '실장님' 역을 맡아하며 한 가지 색의 연기만 해왔음에도 끊임없이 드라마에 캐스팅 됐다. 때문에 낙하산 캐스팅이 아니냐는 주위의 의혹을 받기도 했다.

그는 이에 대해 "실은 내가 생각해도 PD들이 매번 어떤 생각으로 나를 캐스팅 하는지 이해가 안간다"며 "드라마 촬영 때 연습 삼아 한 번 연기를 한 건데 PD들은 '너무 좋다'며 바로 오케이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좀더 연기를 하고 싶어도 PD들이 바로 칭찬을 해 당황스럽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 날 이현우는 이 외에도 결혼식을 올리기 전 2세를 가지게 된 사연을 솔직하게 밝혔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