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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상공인 대상 전자상거래 교육

중랑구(구청장 문병권)가 지역의 상공인과 창업희망 주민들을 위한 전자상거래 교육을 실시한다.

구는 오는 6월 15일부터 24일까지 중랑구청 전산교육장에서 글로벌 디지털시대를 맞아 '상공인과 창업희망 대상자를 위한 전자상거래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전자상거래 교육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인터넷을 기반으로 하는 영업방식의 도입을 유도함으로써 21세기 지식정보화사회의 급변하는 환경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교육내용은 온라인 마켓플레이스(On-line Marketplace) 이해하기, 온라인 판매방법 과 기본 규칙 이해, 인터넷쇼핑몰 서비스 대행업체(옥션, G마켓 등) 상품등록 방법, 온라인 기본판매 전략과 파워셀러(Power-Seller) 성공사례 등으로 진행된다.

교육대상은 인터넷을 사용할 줄 알며 검색가능한 자, 포토숍을 기초로 사용할 수 있는 자(초급수준), 인터넷 판매에 대한 뚜렷한 동기가 있고 상품이나 아이템을 가지고 있는 자와 옥션이나 G마켓 등 이용 경험자로 지역내 상공인과 인터넷쇼핑몰 창업희망주민이 해당된다.

교육시간은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2시간동안 실시되며, 접수기간은 6월 5일까지로 42명 선착순 신청 마감되고, 교육비는 무료이다.

중랑구청 지역경제과(☎490-3365)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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