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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몽, 여친 주아민과 TV 첫 출연


[아시아경제신문 고경석 기자]MC몽이 여자친구 주아민과 처음으로 TV에 함께 출연한다.

MC몽은 주아민과 함께 지난 28일 SBS 등촌동 공개홀에서 진행된 '야심만만2' 녹화에 참여했다.

지난 2월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처음 열애사실을 공개한 MC몽은 여자친구 주아민과 함께 '야심만만2'의 '요절복통 유.치.장' 녹화에 출연해 첫 만남에서 열애사실 공개 후 대중들의 관심에 대한 솔직한 심정 등을 공개했다.

주아민은 이날 "남자친구 MC몽의 죄를 고발하러 왔다"며 "너무 사소한 잔 거짓말들을 자주해 오죽하면 내가 붙여준 별명이 ‘잔구라 대마왕’이다"라고 말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어 MC몽의 작은 거짓말로 인해 한때 잠시 이별을 겪은 뒤 다시 만나게 된 우여곡절과 결정적으로 두 사람이 싸우게 된 사건이 강호동 때문이라는 사실 등을 거침없이 폭로해 강호동과 MC몽 두 사람을 크게 당황케 하기도 했다.

MC몽은 이와 관련해 지난 3월 자신의 미니홈피에 여자친구에 대한 미안함과 반성의 마음을 담은 글을 올려 화제가 되기도 했다.

주아민은 이날 녹화에서 '주아민 비키니'로 화제를 불러 모았던 비키니 사건에 대한 속사정도 허심탄회하게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MC몽과 주아민이 함께 출연한 '야심만만2'는 6월 초에 방송될 예정이다.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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