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터미네이터: 미래전쟁의 시작', 샘 워싱턴";$txt="[사진제공=롯데쇼핑(주)롯데엔터테인먼트, 마스엔터테인먼트]";$size="510,286,0";$no="2009052613260149845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영화 '터미네이터: 미래전쟁의 시작(이하 터미네이터4)'이 개봉 7일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올해 신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다
개봉 4일만에 167만 관객들 불러모으며 2009년 박스오피스 신기록을 세운 '터미네이터4'는 이전 200만 돌파 최단기록을 세운 '적벽대전'의 11일보다 4일 빠른 7일 만에 200만을 돌파했다.(2009년 5월 27일 기준, 서울누계: 615,365명, 전국누계: 2,015,434명 | 서울 스크린: 139개, 전국 스크린: 579개 | 배급사 집계)
'터미네이터4'는 평일에도 약 13만 명의 관객을 꾸준히 동원하고 있어 이번 주말이면 무난히 300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관계자들을 보고 있다. 연일 신기록을 경신하며 거침없는 흥행세를 보이고 있는 '터미네이터4'는 주요 20대 관객뿐 아니라 '터미네이터'에 대한 향수를 가진 30-40대 관객들까지 극장가로 대거 불러모으고 있는 상태.
'터미네이터4'는 '심판의 날' 이후 처참하게 파괴된 2018년 지구, 존 코너(크리스찬 베일 분)가 이끄는 인간 저항군과 터미네이터 기계군단이 인류의 운명을 걸고 벌이는 최후의 전쟁을 그린 최강 영화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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