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신애";$txt="";$size="408,586,0";$no="200902272025276280157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신문 문용성 기자]5월의 신부로 탄생할 배우 신애가 결혼식을 별도 행사 없이 간소하게 치르겠다는 계획을 내비쳤다.
노 전대통령 서거와 관련해 조용히 치르겠다는 의지를 밝힌 바 있는 신애는 28일 오후 6시 결혼식에서 기자회견이나 이벤트, 인터뷰, 하객 유명인사들의 포토라인 행사 등을 일체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축하화환 역시 가급적 안 받을 방침이다.
이날 서울 광장동 W호텔 애스턴하우스에서 진행될 결혼식은 선배 연기자인 중견배우 이덕화가 주례를 맡고, 작곡가 겸 방송인 주영훈이 사회를 맡기로 했다. 축가로는 빅마마 노브레인 케이윌이 나선다.
신혼여행은 결혼식을 치른 뒤 2~3일 뒤에 해외가 아닌 국내 지방 모처로 떠날 예정이며, 신접살림은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차린다.
한편 신애는 평소 집안끼리 잘 알고 지내던 예비 신랑과 올해 초부터 본격적으로 교제를 시작해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문용성 기자 lococo@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