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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애 결혼하는 애스톤 하우스는?


[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오는 5월 28일 웨딩마치를 울리는 신애가 결혼식장으로 선택한 애스톤 하우스는 워커힐에서도 최고급으로 손꼽힌다.

애스톤 하우스는 심은하를 비롯해 신은경, 유희열, 김희선 등의 결혼식을 치렀고, 한가인 등은 첫날밤을 보낸 곳으로 잘 알려져 있다.

대개 외국의 국빈급 인사들이 머무는 곳으로 자연경관이 뛰어나고 비공개 행사를 치르기에는 안성맞춤이다.

이 곳의 하룻밤 숙박 가격은 1500만원. 세금과 봉사료 등을 합치면 1815만원정도 된다. 물론 시간당 빌리는 가격은 이보다 훨씬 저렴하다.

애스톤 하우스는 430평 규모의 단독빌라로 침실, 응접실, 서재, 회의실, 드레스룸 등을 갖추고 있다. 1층은 연회공간이고, 2층은 침실과 응접실이 있고 지하에는 음식을 조리할 수 있는 주방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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