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은 27일 베네주엘라 올리메드사와 바이오시밀러 유통을 위한 포괄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베네주엘라 올리메드사는 당사가 개발하는 바이오시밀러 항체의약품의 전세계 판권을 보유한 셀트리온 헬스케어로부터 당사가 개발하는 9개 바이오시밀러 항체의약품에 대해 판매 승인 후 10년 간 베네주엘라, 페루 외 9개 국가의 시장에서 독점 판매할 수 있는 권리를 획득했다"고 설명했다.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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