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비-박현빈-SG워너비";$txt="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비-박현빈-SG워너비";$size="510,702,0";$no="2009052709401198899_6.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신문 윤태희 기자]가수 비, SG워너비, 박현빈, 다비치, 쥬얼리S, 박재정, 유건 등의 유명 연예인이 '제3회 그린리본 희망 걷기 캠페인' 행사에 동참한다.
아동복지전문기관 어린이재단 측은 "31일 오전 9시 서울 청계광장에서 실종아동의 날을 기념한 '제3회 그린리본 희망 걷기캠페인'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린리본 희망 걷기 캠페인' 참여는 누구나 가능하며, 선착순 1500명에게는 기념 티셔츠를 제공한다. 그린리본 희망 걷기 캠페인 완주시에는 푸짐한 경품도 선물 받는다"고 덧붙였다.
'실종아동의 날'은 실종아동 및 실종예방의 중요성을 일반인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한 날로 1979년 5월 25일 미국의 6세아동(Etan Patz)이 유괴돼 살해된 후 이 날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됐다. 지난 2007년 5월 25일 우리나라에서도 실종아동의 날을 제정하여 기념행사를 가지고 있다.
'그린리본'은 희생된 실종아동을 추모하고 아직까지 돌아오지 못하고 있는 실종아동의 무사귀환을 희망하는 염원의 상징이다.
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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