쎄니트가 150억원 유상증자 결정에 급락세다.
27일 오전 9시15분 현재 쎄니트는 전날보다 405원(10.67%) 오른 3390원을 기록하고 있다.
쎄니트는 감자 후 20여일만에 재개된 전날 거래에서 상한가를 기록했지만 대규모 유상증자 결정으로 하루만에 급락세로 반전했다.
쎄니트는 전날 장종료 후 운영·시설자금을 마련키 위해 주주배정 방식으로 15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발행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발행될 신주수는 595만2380주, 신주 발행가액은 주당 2520원이다.
전필수 기자 philsu@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