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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네이터4' 훈남외모와 눈빛, 샘워싱턴은 누구?


[아시아경제신문 윤태희 기자]할리우드 배우 샘 워싱턴이 미국 블록버스터 '터미네이터:미래 전쟁의 시작'(이하 '터미네이터4')에서 '훈남' 외모와 눈빛으로 관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극중 마커스 라이트 역을 맡은 샘 워싱턴은 기억을 잃은 채 깨어나 인류의 미래에 영향을 미칠 중요한 열쇠를 가진 인물로 존 코너(크리스찬 베일)를 도와 스카이넷을 파괴하는데 협조한다.

크리스찬 베일에 버금가는 외모와 단단한 몸매, 매력적인 눈빛을 소유한 샘 워싱턴은 안정적인 연기력과 출중한 외모로 '제 2의 러셀 크로우'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현재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아바타'의 주역으로도 내정된 상태다.

이번 작품도 그를 눈여겨본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참여하게 되었을 정도로 신임을 얻고 있다.

함께 출연한 크리스찬 베일은 그에 대해 "그는 이번 영화를 통해 크게 성장하고 성공할 재목이다. 조금만 있으면 화려한 필모그래피를 쌓을 배우이니 눈 여겨 봐도 좋을 것"이라며 그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영화 홍보사 측에 따르면 영화를 관람한 여성관객들 사이에서도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마커스 역할을 맡은 배우가 누구인가요? 너무 멋있어서 깜짝 놀랐어요. 앞으로가 기대됩니다" "크리스찬 베일 못지 않은 매력을 자랑한 마커스. 눈빛이 너무 좋다" "샘 워싱턴에게 완전 반해버렸어요. 제임스 카메론이 완전 아끼는 배우라던데 행보가 기대됩니다" "크리스찬 베일 보다 더 멋졌다, 마커스" 등 그의 대한 칭찬과 관심이 줄을 잇고 있다"고 전했다.

'터미네이터4'는 심판의 날 이후 처참하게 파괴된 2018년 지구, 존 코너가 이끄는 인간 저항군과 터미네이터 기계군단이 인류의 운명을 걸고 벌이는 최후의 전쟁을 그린 블록버스터다.


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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