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전진·애프터스쿨, 음악과 피자를 하나로...이색 이벤트";$txt="";$size="550,414,0";$no="2009051909101546106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신문 황용희 기자]그룹 애프터스쿨이 음원 차트 상위권에 신곡 '드림걸' 마저 랭크시키며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애프터스쿨의 신곡 '드림걸'은 한일 최초 합작 오디션 '대동경소녀'의 주제곡이자 모닝구 무스메의 히트곡 '러브머신'의 리메이크 버전으로 출시 5일 만에 음원 차트 20위 권에 가뿐히 진입했다.
애프터스쿨은 데뷔곡 '아(AH)'에 이어 후속곡 '디바(DIVA)'와 함께 또 하나의 신곡 '드림걸'을 탄생시킨 무서운 신인 걸그룹.
특히 애프터스쿨은 이번 '드림걸'로 일본 진출설까지 흘러 나오며 양국의 관심을 사로잡았고 별다른 활동 없이도 '드림걸' 음원이 흥행해 더욱 주목 받고 있다.
이는 일본에서 크게 히트한 모닝구무스메의 '러브머신'이 한국 팬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았으며 최근 신예로 떠오른 애프터스쿨이 참여해 더욱 큰 힘을 실어준 것으로 분석된다.
'대동경소녀' 관계자 측은 "순조로운 출발을 보인 '드림걸'의 한국 반응을 두고 일본 측에서 더욱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Mnet '대동경소녀' OST 주제곡 '드림걸'은 방송뿐 아니라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만날수 있다.
황용희 기자 hee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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