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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양희은과 노사연이 브론즈 마우스를 수상한다.
MBC라디오(95.9 MHz) '여성시대'를 진행하고 있는 양희은과 '두시만세'를 진행하고 있는 노사연이 라디오 DJ 10년을 맞아 오는 11일 MBC 여의도 방송센터에서 브론즈마우스를 받는다.
양희은은 1999년부터 '여성시대'를 진행해오고 있다. 또 노사연은 1992년에 '주병진 노사연의 100분쇼'를, 1993년에 '이무송 노사연의 특급작전'를, 2001년부터 현재까지는 '두시 만세'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양희은의 방송 10년을 맡아 '여성시대'는 오는 9일 오전 9시 남산 팔각적에서 가수 추가열과 서영은 등이 펼치는 공개방송도 연다. 이날 공개방송에는 역대 남성 진행자들과 청취자들의 격려 메시지도 소개할 예정이다.
양희은은 또 방송 10년을 축하하는 자체 소책자(청취자 참여)를 발간하는 계획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양희은 프로필
▲1952년 8월 13일 출생
▲1971년 1집앨범 '아침이슬' 데뷔
▲1975년 TBC '오후의 다이얼'
▲1993년 CBS '양희은의 정보시대'
▲1999년 ~ 현재 '여성시대' 진행
-노사연 프로필
▲1957년 3월 3일 출생
▲1978년 제2회 MBC대학가요제 금상 수상으로 데뷔
▲1992년 '주병진 노사연의 100분쇼'
▲1993년 '이무송 노사연의 특급작전'
▲2001년 ~ 현재 '두시 만세' 진행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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