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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공, 양산물금신도시 공동주택지 공급

주상복합용지도 분양...3년 무이자할부조건 내걸어

한국토지공사(사장 이종상) 는 양산물금신도시내 공동주택지 및 주상복합용지 각 1필 총 10만㎡를 3년 무이자할부 조건으로 공급한다.

이번에 공급되는 토지는 양산신도시내 최고 요지에 위치해 있는 토지. 신도시 최중심에 위치한 부산대학교병원 정문 앞의 주상복합용지와 대규모 워터파크공원과 학교 및 양산천 고수부지를 끼고 있는 공동주택지로서 양산전철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입지여건이 우수하다.

이 주택용지들은 현재 준공돼 있는 상태로 인근의 타 공동주택용지에 비해 위치 대비 가격경쟁력이 상당히 우수하다. 공동주택용지는 ㎡당 92만원이며 주상복합은 134만원 선이다.

토공은 대금분할 납부시 현재 연 6%를 적용하고 있는 할부이자를 부리하지 않는 3년 무이자 할부판매를 실시한다.

분양일정은 1순위가 5월26일, 2순위가 5월 27일에 각각 접수, 입찰 및 추첨을
실시하고 5월29일~6월2일 계약체결할 예정이다.



소민호 기자 smh@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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