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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백종민-박수진, 사극서 부부연기 첫 호흡


배우 백종민과 박수진이 처음 부부로 사극 연기에 도전한다.

백종민과 박수진은 오는 25일부터 방송하는 MBC월화드라마 '선덕여왕'에서 진평왕과 부인 마야의 젊은 시절 역을 맡았다. 앞으로 이들은 조민기, 윤유선과 바톤 터치할 예정이다.

진평왕과 마야는 훗날 선덕여왕이 되는 덕만공주(이요원 분)과 천명공주(박예진 분)의 부모가 되는 인물. 백종민은 이 역할을 위해 승마 연습 중 낙마로 부상을 당했지만 진통제로 버티면서 촬영에 임했다고 밝힌 바 있다.

2003년 연예계에 데뷔해 드라마 '반올림”', '내곁에 있어', '천하일색 박정금'등에 출연한 백종민과 지난 2002년 그룹 '슈가'로 데뷔해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소이정(김범 분)의 첫 사랑 역을 맡았던 박수진은 최근 차세대 스타로 떠오른 안방극장 유망주다.

한편 백종민은 영화 '주유소 습격사건2’에 캐스팅되 촬영 준비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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