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盧 전대통령 서거] 강기갑 "책임질 사람 있을 것"

"한국 정치사에 있어선 안될 일 일어나 충격"

강기갑 민주노동당 대표는 23일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와 관련, “한국 정치사에 있어선 안 될 일이 일어나고 말았다”고 애도의 뜻을 전했다.

강 대표는 “침통함과 충격을 금할 수 없다. (노 전 대통령의 서거를 두고) 오랫동안 국민들은 함께 힘들어하고 슬퍼할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고 민노당 관계자가 밝혔다.

특히 그는 “믿기지 않는 비극을 불러온 것에 대해 책임져야 할 사람이 있을 것”이라며 그동안 진행돼온 노 전 대통령에 대한 검찰 수사를 에둘러 비판하기도 했다.

아울러 그는 “민노당 당원 모두를 대표해 (노 전 대통령의) 유가족들에게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하며 진심으로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덧붙였다.

장용석 기자 ys4174@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