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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훈, 부산 소극장 공연으로 티켓 예매율 1위


[아시아경제신문 이혜린 기자]가수 김장훈이 부산 소극장 공연으로 티켓 예매 이틀째 1위를 지키고 있다.

지방 공연기획사의 부도로 취소 위기에 몰렸다가 김장훈이 직접 기획, 제작을 맡음으로써 가까스로 살아난 이번 공연은 대규모 서울 공연과 맞서 이틀째 1위를 지켜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예매사이트인 인터파크에 따르면 오는 7월 15일부터 20일까지 6일간 부산 경성대학교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21일 현재 17%의 예매율을 보이며 1위를 지키고 있다. 예매 오픈 첫날인 20% 점유율보다는 다소 떨어졌지만 여전히 2위 '타임투락'과는 격차를 보이고 있다.

김장훈의 한 관계자는 "지방의 소극장 공연이 티켓 예매순위 1위에 오르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라며 놀라워했다.

이혜린 기자 rinny@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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