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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훈-이소라-이승환, '유희열의 스케치북' 첫회 출연


[아시아경제신문 이혜린 기자]가수 김장훈, 이소라, 이승환이 유희열을 위해 뭉친다.

KBS가 새롭게 선보이는 라이브 음악프로그램 '유희열의 스케치북'이 유희열의 오랜 음악동료, 김장훈, 이소라, 이승환 등 굵직한 가수들의 지원사격을 받게 됐다.

세 사람은 오는 21일 KBS 공개홀에서 열리는 '유희열의 스케치북' 첫회 녹화에 총출동, 뜨거운 동료애를 과시할 예정이다.

한 관계자는 "김장훈은 유희열이 음악을 시작하는 기회를 준 선배가수며, 이승환은 '천일동안'으로 유희열을 스타프로듀서로 만들어준 선배다. 이소라는 같은 소속사에서 동고동락한 바있다"면서 "유희열의 '역사'를 함께 써온 멋진 선배 가수들이 첫회를 장식해 의미가 깊다"고 설명했다.

김장훈은 현재 전국투어 공연 중이며 이승환도 5월 콘서트를 앞두고 준비에 한창이다. 이소라는 이달 중 소극장 콘서트를 연다.

유희열은 '유희열의 스케치북' 첫 녹화를 앞두고 기획회의 및 리허설에 매진하고 있다. 이날 첫 녹화에는 김장훈, 이소라, 이승환 외에도 언니네 이발관 등이 출연한다. 녹화분은 오는 24일 방송된다.

이혜린 기자 rinny@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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