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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인 매수세 유입…코스닥, 보합권 등락 거듭

외인 홀로 77억원 순매수…개인·기관은 차익실현

코스닥 지수가 외국인의 매수세 낙폭을 줄여가고 있다. 하지만 개인과 기관이 여전히 차익 실현을 위한 물량을 쏟아내고 있어 지수는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18일 오전 10시42분 현재 코스닥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18포인트(0.03%) 오른 543.72를 기록하고 있다.

개인과 기관이 단기 급등에 따른 부담감으로 각각 36억원, 6억원 규모의 매도 물량을 쏟아내고 있으나 외국인이 74억원 이상 순매수 하며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주를 중심으로 상승폭을 키워가고 있다. 엘앤에프가 전거래일 대비 2600원(5.46%) 오른 5만2000원에 거래되며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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