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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아테네 비디오 아트 페스티벌' 후원


삼성전자가 활발한 문화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그리스 아테네 소재 산업박물관 '테크노폴리스'에서 14일부터 4일간 열리는 '제 5회 아테네 비디오 아트 페스티벌'을 후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아테네 비디오 아트 페스티벌'은 그리스 최대의 디지털 아트와 뉴미디어를 대표하는 작품 페스티벌로 올해 58개국 1368명의 출품한 작품을 전시했으며, 약 2만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

특히 세계적인 비디오 작가 고(故) 백남준씨의 작품 31점이 삼성 LED TV 등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소개됐다. 김대영 삼성전자 그리스 지점장(부장)은 "삼성 LED TV를 통해 최고 수준의 예술 작품을 소개하게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그리스인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현지 행사 참여를 통해 고객들에게 한 층 더 가까이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그리스에서 LCD TV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청소년 올림픽 후원, 소아암 환자를 돕기 위한 런닝 페스티벌과 유방암 퇴치를 위한 핑크리본 캠패인 등 사회공헌 활동과 베나키 박물관에 삼성 모니터 설치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윤종성 기자 jsyoon@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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