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90가구중 107㎡ 59가구 등 77가구 26일부터 청약
$pos="C";$title="";$txt="";$size="500,382,0";$no="2009051810151897082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현대건설(사장 김중겸)이 5월들어 올 첫 분양을 시작한다.
현대건설은 서울 동대문구 회기1구역의 재개발단지 일반분양에 나서는 것을 시작으로 올해 총 8879가구의 힐스테이트를 선보인다.
이번에 분양하는 회기 힐스테이트(조감도)는 서울 동북부 뉴타운의 맨 앞자리인 회기동에 자리잡고 있으며 지하2층 지상17층 5개동 규모다. △108㎡A형 92가구 △108㎡B형 64가구 △152㎡ 34가구 등 총 190가구로 구성돼 있다. 현대건설은 고품격 명품 아파트 중 78가구를 일반분양한다.
회기 힐스테이트 입지 주변으로는 서울시 2차 뉴타운 계획의 하나로 전농동과 답십리 일대에 1만4000여가구 규모의 교육.문화 중심지 조성 사업이 추진되고 있고 서울시 3차 뉴타운 프로젝트로 진행되는 1만2000여가구 규모의 이문.휘경 뉴타운도 추진되고 있다.
특히 회기 힐스테이트는 회기1구역 재개발 아파트로 재건축과는 달리 부동산 규제가 거의 없어 계약과 동시에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소형 및 임대아파트가 없는 중대형 평형대로 구성돼 있으며 분양가는 주변시세보다 저렴한 107㎡ 기준 3.3㎡당 1400만원대, 151㎡는 1500만원대로 책정됐다. 1~3층은 기준 층에 비해 6% 정도 저렴하다.
계약금은 10%, 중도금은 이자후불제로 내집 마련 고객의 부담을 줄였다. 입주는 2011년7월 예정이며 모델하우스는 오는 21일 청량리역 롯데백화점 인근에 오픈한다. 청약은 26일부터다. 문의 (02)962-7700
■ 회기 힐스테이트 사업개요
- 위치: 서울시 동대문구 회기동 62-34번지 일대
- 대지면적: 12,100㎡
- 연면적: 33,484㎡
- 건축규모: 지하2층~지상17층 총 5개동
- 총가구수 : 107㎡A 92가구, 107㎡B 64가구, 151㎡ 34가구 등 총 190가구
소민호 기자 sm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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