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은 중국의 발천화공과 고부가 합성고무인 SBS생산공장 건설을 위한 합작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총 5000만불을 투자, 텐진에 6만톤 규모의 신규공장을 건설할 예정이다. 공장준공시기는 2010년 상반기이며 회사측은 이 공장을 통해 2011년 1억5000만불의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김수희 기자 suhee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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